[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승종원, 이하 축평원)은 축산물이력제도 이행률 제고를 위해 광주·전남 관할 전체(20여 곳) 소 위탁기관(지역농·축협 등)들과 한자리에 모여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축평원은 소 사육단계 이력제도 이행률 제고 중점사항 중에서도 소 출생일 지연 신고 관리 개선을 해결해야 할 선두 과제로 가축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축산물 수급정책 등 기초자료의 통계정보의 정확성을 높여 이력제도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전남도는 실무자들에게 축산농가 대상 업무수행 시 우리나라 축산업 중·장기적 발전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인식시키고 소 사육단계 축산물이력제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교육·홍보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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