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지난 16일 전북 김제시에 있는 푸드웨어(대표 신동식)를 방문,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 가능한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푸드웨어는 2003년 설립된 만두 전문 제조업체다. 지난해 일본 등 6개국으로 2천100만 달러 이상 수출했다.
김 사장은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간편식 선호가 늘었고 한류 열풍으로 만두류 등 가공식품 수출은 지속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 홍보 마케팅, 신제품 개발 등 다양한 수출지원으로 K-푸드 수출영토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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