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축협 호우피해농가 복구작업 지원 총력

  • 등록 2023.08.01 13: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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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기간 피해상황 전수조사 후 인력 투입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17일 관내 소재 호우 피해를 입은 젖소 사육농장을 방문, 호우 피해농가 복구작업 지원<사진>을 직원들과 함께 전개했다. 
이번 피해는 14일~15일 양일간 내린 폭우로 발생했으며, 휴일기간 중 피해 상황을 전수조사해 17일 호우 피해가 크고 인력지원이 필요한 농장을 선정, 진천축협 박승서 조합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복구지원에 힘썼다. 
박승서 조합장은 “최근 축산업이 각종 규제와 생산비 증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호우로 인해 이중고를 겪게 된 축산농가에 진천축협 전체 직원이 복구지원 및 재해지원으로 경영 안정화에 혼신의 힘을 다할 계획”이라면서 조합원들의 어려운 상황에 항상 진천축협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진천=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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