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통한 유방염 효과적 대응 방안 공유

  • 등록 2023.07.21 09: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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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히프라, 축우 질병관리 세미나 개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히프라(한국사업부문장 노상현)는 지난 18일 광명역 테이크호텔에서 ‘축우 질병관리 세미나’<사진>를 열고, 백신을 통한 유방염 대응 방안 등을 알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마티진 휴버터스(Martijin Hubertus) 히프라 본사 매니저가 ‘유럽 유방염 최신 치료 트렌드’와 ‘유럽에서의 유방염백신 사용사례’ 등을 공유했다.
‘히프라 스타박’은 유럽의약청(EMA)에 최초로 등록된 젖소 유방염 백신이다.
국내 젖소에서 발생하는 유방염 주요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 CNS)과 대장균(E. coli)에 대한 2가지 항원 균주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특징이다.
노상현 한국사업부문장은 “여전히 유방염은 낙농가 최대 골칫거리 질병이다. ‘히프라 스타박'이 유방염 피해를 최소화해 낙농가 생산성을 크게 끌어올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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