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부산지원은 지난 6일 경남지역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HACCP 교육·상담’을 운영, 사회적·약자 기업이 HACCP 준비를 도왔다.
HACCP인증원은 지난 2019년부터 사회적 가치 실현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상담 주요 내용은 ▲식품공장 신축 또는 리모델링 시 고려사항 ▲선행요건관리 ▲관리기준서 작성방법 ▲HACCP 적용사례 ▲맞춤형 전문기술상담 등이다. 사회적 기업 및 자활·마을기업 12개소가 참석했다.
한 참석 업체는 “궁금했던 내용을 현장에서 심사관에게 직접 답변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상담과 교육이 이어진다면 비용과 시간적인 부분 등 현장적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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