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축협(조합장 신창수)은 비래중앙 지점을 확장 이전하고 고객과 조합원에 대한 이용 편익 증진에 나섰다.
대전축협은 최근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로 33번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래중앙지점 확장 이전식<사진>을 갖고 본격 대고객 금융서비스에 들어갔다.
신창수 조합장은 이전식에서 “대전축협은 고객과 조합원들의 이용 확대로 금융사업의 꾸준한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며 “고객에게 더 좋은 환경에서 만족도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래중앙지점을 확장이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비래중앙지점은 개점한 지 오래되고 공간 또한 협소해 효율적인 금융업무 제공에 제약이 있어 지속적으로 이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으나 마땅한 공간이 없어 이전을 못하다가 이번에 기존 사무소에 인접한 최신 건물로 확장 이전을 하게 됐다.
한편, 대전축협은 2022년도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과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