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K-FARM 수출사업단’이 최근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China Animal Husbandry Expo 2023’에 중국 현지사인 텐진 삼우법인과 함께 참가해 한국 축산 ICT 기술을 홍보<사진>했다.
‘K-FARM 수출사업단’은 이번 전시회에서 양돈 자동급이기, 환경관리기, 생산관리 프로그램 등을 적극 알렸다.
‘K-FARM’은 대한민국 축산분야 스마트팜 수출 브랜드다. 지난 2020년부터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송석찬)와 호현에프앤씨(대표 이성호) 등 양돈 ICT 관련 기업들이 공동 수행하고 있는 ‘양돈 ICT 기자재 해외 실증 및 수출 전략 모델 개발’ 프로젝트 참여업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외시장 조사, 제품개발 및 고도화 지원, 수출 자립역량 강화 등 축산분야 ICT 기자재 관련 업체들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양계, 축우 등 전체 축종으로 확대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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