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축협 최초 4선 상임이사 탄생

  • 등록 2023.06.07 10: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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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양 상임이사, 임총서 절대적 지지로 재선출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축협(조합장 신창수)은 지난 5월 25일 대전시 둔산동 오페라웨딩홀에서 2023년도 임시총회<사진>를 열고 단일후보로 등록한 현 차순양 상임이사를 대의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차기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선거에 앞서 지난 대의원 선거에서 새롭게 대의원에 당선한 신동승 대의원을 비롯해 20명의  신임 대의원들은 자기소개를 통해 “대전축협 대의원에 선출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임기동안 조합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자 포부를 밝혔다.  
신창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한동안 잠잠하던 구제역이 인근 청주지역에서 발생함에 따라 인접한 대전지역 역시 바이러스 유입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만큼 한 치의 허점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통 방역태세 유지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차순양 상임이사는 연임에 성공하며 대전축협 최초로 4선 상임이사가 됐다. 
차순양 상임이사는 그동안 세 차례 상임이사직을 수행하면서 소통과 단합을 통한 뛰어난 경영실적으로 지난해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대전=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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