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1일 축산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스마트폰 강의를 시작으로 ‘2023년 조합원 문화교실’을 개강했다.
조합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23년 고양축협 조합원 문화강좌는 매주 화요일은 스마트폰 강의, 목요일은 노래교실로 운영되며, 필요에 따라 특별 강좌로 조합원 세무관련 교실과 법률교실이 운영된다. 3개월간 진행될 고양축협 조합원 문화교실에서는 고양시청 정보화 주 강사인 허지은 씨가 스마트폰 강의를, 숙명여대 노래 지도자과 김옥희 교수가 노래 교실을 맡아 교육한다.
지난 12일은 특별강좌로 열린 세무교실에서는 정창민 세무사가 강사로 초청돼 종합부동산세, 상속세 및 증여세에 대해 상세히 알렸다.
지난 13일 열린 문화교실<사진>에서 유완식 조합장은 “고양축협 조합원 모두가 3개월간의 문화강좌를 통해 즐거움, 기쁨, 건강을 가득 담아 신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양축협은 복지문화에 최선을 다해 최고의 복지축협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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