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지난 20일 충북 청주에 있는 본원에서 ‘생명나눔 단체헌혈’ 활동을 가졌다.
HACCP인증원은 2018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단체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총 330명 임·직원이 참여했다.
아울러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155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혈액원 등에 기부했다.
HACCP인증원은 ▲기관역량을 활용한 교육기부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기부·봉사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조기원 원장은 “국가적 혈액난 극복에 자발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다. 공공기관으로서 생명중시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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