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22일 축산 농가를 선정하여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 구현을 위한‘깨끗한 축산농장·방취림 조성사업’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익산군산축협, 전북농협, 농협익산시지부 등 16여 명이 참석해 익산시 망성면 김창배 조합원 농장에서 친환경 농장 조성을 위해 방취림(측백·편백나무) 나무심기를 했다.
깨끗한 축산농장·방취림 조성사업은 축산농가 주변의 냄새 확산 방지 및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축산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심재집 조합장은 “깨끗한 축산농장·방취림 조성사업은 축산농가와 주변 이웃이 함께 상생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며, 농장 환경개선에도 큰 효과를 보이고 있어 지속적으로 행사를 실시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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