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중앙백신연구소(대표 이주용)는 지난 8~1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VIV ASIA 2023'에 참가, 수출 주력 제품을 알렸다.
특히 중앙백신연구소는 경구용 PED 백신 ‘먹이는 PED-X Live’ 홍보에 공을 들였다.
부스 앞쪽에 설치된 실제 모돈 크기 돼지모형에는 사진을 찍거나 이벤트에 참여하려는 방문객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중앙백신연구소는 국내 업체 중 최대규모 부스를 차렸다며, 이는 해외 시장에서 한국산 동물약품 위치와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주용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먹이는 PED-X Live’ 우수성을 해외 시장에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러한 해외 관심이 중앙백신연구소에 새로운 에너지를 심어주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과 신뢰 증진에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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