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는 지난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NH농협생명 설악수련원에서 도내 11개 축협 지도·경제 상무, 계통사무소(강원한우조공법인, 농협사료 강원지사·원주공장) 부장과 상반기 축산경제 사업추진 전략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도 강원축산사업단 업무계획과 축협별 중점추진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강원축산발전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한우소비촉진 행사 확대 등 한우가격 하락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어려움 해소 방안, 악성가축질병 차단을 위한 방역 강화, 나눔축산운동을 통한 사회공헌 실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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