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 베타코리아 ‘우르소페란 200’

  • 등록 2023.01.27 09: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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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빈혈 예방…독일 첨단기술력 철분주사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10년 이상 국내 공급…효능‧안전성 뛰어나 재구매율 높아

베타코리아(대표 강현봉)가 내놓고 있는 ‘우르소페란 200’이 돼지 빈혈을 예방하는 대표 철분주사제로 확고히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우르소페란 200’은 독일의 베른부르크사에 생산한다. 

초창기 철분제는 급성 독성으로 인해 철불내증이나 심지어 치명적인 철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베른부르크사는 70년 이상 독일 첨단기술력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최신식 울트라 여과법을 적용해 부작용을 유발했던 메탄올을 제거했다. 

아울러 체내 흡수력이 우수해 생후 3~4일령 이내에 한번 주사로 이유시까지 혈액내 헤모글로빈 농도를 유지토록 한다.

수많은 실험과 현장적용 결과, 철분 결핍으로 야기되는 쇠약, 우울, 의기소침, 성장지연 등을 예방했다. 반면 과민반응은 나오지 않았다.

강현봉 대표는 "‘우르소페란 200’은 10년 이상 국내 시장에 공급되며, 철분 결핍에 따른 생산성 손실을 막아내고 있다. 최근에는 그 효능‧안전성이 입소문을 타며, 사용농가들이 다시 찾는 재구매율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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