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선 상무...새해부터 동약협회에서 '제2의 삶'

  • 등록 2022.12.29 11:35:49
크게보기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김춘선 농림축산검역본부 사무관이 새해부터 한국동물약품협회에서 근무한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김춘선 사무관을 협회 상무로 영입했다.

김 상무는 지난 1986년 전북대 수의과대학에 입학했고, 졸업 후 1990년 5월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1998년 검역본부 동물약품과에 발을 들여놓으며, 동물약품 산업과 인연을 맺었다.

특히 지난 2016년 6월~2021년 10월에는 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에서 근무하며 동물약품 관련 제도개선, 인허가, 수출지원 등을 통해 동물약품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상무는 “민간인으로서는 첫 사회생활이다. 그간 배우고, 경험하고, 터득한 모든 것들을 동물약품협회와 동물약품 산업 발전에 쏟아붓겠다. 많은 격려와 응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