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주부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이명애)회원들은 지난 19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주부대학교 동창회원들의 화합과 단결 및 사기진작을 위해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는 인천축산농협·관계는 우리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송년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 주부대학 송년 행사는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에 앞서, 인천축협의 신용사업 활성화를 위한 NH손해보험 관계자로부터 특강 및 보험가입에 따른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날 인천축협 주부대학 동창회원 250여명은 NH손해보험 특강을 듣고,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그간 만나지 못했던 회원 상호간에 끈끈한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주부대학교 동창회원은“주부대학교 동창회원을 대상으로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 인천축협의 사업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인천축협 주부대학 총동창 회원들은 인천관내에서 불우한 이웃 돕기에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장나눔 봉사활동은 물론 각 지역에서 시설 봉사와 어려운 이웃에 생필품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인천축협을 지역에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홍순철 조합장은 “항상 인천축협을 홍보하고, 알리는데 앞장서서 봉사해주시는 주부대학 동창회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복지 및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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