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차기 대한수의사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
대한수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제27대 대한수의사회 회장선거 후보자 등록결과를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제27대 대한수의사회장 후보자 등록마감 결과, 허주형 현 대한수의사회장과 최영민 현 서울시수의사회장 등 2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최영민 후보자가 기호 1번, 허주형 후보자가 기호 2번을 받았다.
선거운동은 이달 29일~내년 1월 12일 진행된다.
선거는 이달 30일~내년 1월 13일 우편투표, 내년 1월 13일 인터넷 투표 일정이다.
개표와 당선자 공고는 내년 1월 13일 19시 이후다.
이번 선거는 회원 직접 투표로 신임회장을 뽑는 직선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직선제는 3년 전 제26대 회장 선거에 이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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