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양산기장축협
조합원 건강검진·해외연수 사업 신규추진
경남 양산기장축협의 내년도 총사업 물량은 올해 추정실적대비 2.9% 성장한 7천663억원으로 확정됐다.
양산기장축협(조합장 권학윤·사진)은 지난 11월 25일 임시총회를 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양산기장축협 임시총회에서 의결한 2023년 세부적인 사업계획은 7천148억여원의 신용사업과 490억원의 경제사업, 25억원의 보험사업을 펼쳐 8억5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교육지원사업의 경우 올해 예상대비 120% 성장한 9억여원으로, 조합원 건강검진과 우수조합원 해외연수 등의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권학윤 조합장은 “조합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이 꾸준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조합사업의 우선순위를 조합원 복지에 두고 조합원이 만족하는 조합 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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