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천축협 임시총회 소식

  • 등록 2022.12.07 10: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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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파주연천축협

한우·젖소경진대회 지원…선진 개량기술 보급


경기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사진)은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으로 건전 경영을 달성하고 축산인 실익지원을 통한 동반성장을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파주연천축협은 지난 11월 30일 종합기술센터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총사업량은 685억원이 증가한 2조7천920억원이며 이중 경제사업은 64억원이 감소한 1천912억원, 상호금융예수금은 371억원이 늘어난 1조2천860억원, 대출금은 358억원이 늘어난 1조2천억원, 정책자금대출은 854억원으로 책정했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7억6천500만원이 늘어난 54억7천만원, 당기순이익은 80억1천만원으로 계획했다. 또 내년에는 파주시가 주관하는 한우·젖소 경진대회 지원을 통해 선진 개량기술을 보급에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호 조합장은 “축산인과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축협을 구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파주=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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