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축협 임시총회 소식

  • 등록 2022.11.30 1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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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부천축협

축협 정체성 살린 조합사업 내실화 역점


경기 부천축협(조합장 정영세·사진)은 지난 11월 18일 비대면(서면결의)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2023년 경제사업은 34억원이 증가한 591억6천400만원, 상호금융 예수금은 954억원이 증가한 1조원, 대출금은 534억원이 증가한 8천770억원, 출자금은 20억원이 증가한 195억원, 교육지원사업비는 9억4천500만원이 증가한 29억8천500만원을 책정해 조합원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 

또한 조합원 교육 확대 및 주인의식 고취를 통해 축산계 운영 효율화 및 조합사업 전이용 활성화를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영세 조합장은 “전문성 제고를 통한 인력 및 사업의 내실화, 축협 정체성 확립에 역점을 두고 양축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부천=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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