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지난 8월부터 관할지역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공공배달앱(대전-휘파람, 충남-소문난숍) 가입을 홍보하고 있다.
배달플랫폼 ‘휘파람, 소문난숍’은 축산물 배달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정육점 고기를 소비자가 손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배달플랫폼 이용 시 축산물 이력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대전충남지원 관할지역 기준 휘파람 9개소, 소문난숍 34개소로 총 43개 정육점이 입점 중이며 앞으로 협약 기관들과 함께 관내 정육점을 대상으로 가맹모집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최규진 지원장은 “축산물 공공 배달앱 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축산물 이력정보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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