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오는 11월 7일 분당 서머셋 호텔에서 ‘수출 무역 실무 교육(물류비 중심)’을 열고, 동물약품 수출 활성화를 모색한다.
이번 교육은 국비 100% 지원 사업인 ‘교육·홍보’ 사업 일환이다.
동물약품 수출 실무 담당자 등이 교육 대상이다.
교육에서는 최근 물류비 현황, 수출입 물류비 절감 방안·사례, 인코텀즈2020 이해 등이 강연된다. 특히 서류, 분쟁시사점 등 운송 전반에 대한 실무 이해를 돕는다.
정병곤 회장은 “이번 교육이 동물약품 수출 역량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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