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부안축협, 한우경진대회 대상 수상

  • 등록 2022.10.12 11: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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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우 부문서…“조합 TMF 사료 뒷받침 주효”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이 지난 9월 29일 열린 2022년 전북 한우경진대회 번식우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사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창부안축협은 우량송아지 생산을 위한 번식우 사업을 a통해 개량업무를 적극 추진해 우량송아지(암소) 농가 분양과 비육우를 시험사육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시험사육으로 거세우 49두를 출하해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고창부안축협은 최적화된 TMF 섬유질발효사료를 신규개발 공급해 한우산업 전반에 걸쳐 획기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는 것이 조합 측의 설명이다.

이날 김사중 조합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한우경진대회 대상은 지속적인 개량 노력으로 얻어낸 조합 구성원 모두의 값진 성과물”이라며 수상의 영광을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돌렸다.

이어 “‘사랑받고 존경받는 강한 조합 육성’이란 조합 슬로건을 항상 가슴 깊이 새기며 신뢰받는 조합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고창=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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