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제품> 대성미생물연구소 ‘대성 써코·마이코 피그백’

  • 등록 2022.10.05 08: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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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유전자 재조합 PCV2 탑재 ‘써코·마이코 동시 예방’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변이된 써코 피해 방지…증체 개선·폐사 감소 ‘생산성 도우미’


대성미생물연구소(대표 조항원)는 새로운 유전자 재조합 PCV2(써코바이러스)를 함유한 써코·마이코 혼합백신 ‘대성 써코·마이코 피그백’을 출시했다.
‘대성 써코·마이코 피그백’에 들어있는 PCV2 항원은 PCV2 홀 바이러스에 PCV2b ORF2 유전자를 삽입한 새로운 바이러스다.
이를 통해 변이된 PCV2도 효율적으로 막아낸다.
아울러 써코와 마이코플라즈마 항원에 대한 간섭없는 항체를 형성한다.
써코·마이코 혼합백신이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고, 노동력을 줄일 수 있다.
생후 2~3주령 돼지에 2ml 원샷접종하면 된다.
실험결과, 모체이행항체 간섭없이 출하 시까지 방어수준 이상의 항체가 유지됐다.
또한 써코바이러스 혈증과 마이코플라즈마 배출은 각각 감소했다.
특히 대조군 대비 평균 출하 체중은 늘고, 폐사율은 크게 줄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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