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주일 조합장 ‘TOP-CLASS 경영자상’ 수상

  • 등록 2022.09.14 12:35:34
크게보기

보은옥천영동축협, 손해보험 사업 두각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 맹주일 조합장이 ‘TOP-CLASS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농협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정표·이하 충북농협)는 지난 5일 본부 회의실에서 시상식<사진>을 열고 ‘NH농협손해보험 TOP-CLASS경영자 선발 프로모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맹주일 조합장에게 시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충북농협에 따르면 보은옥천영동축협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뒷받침하고, 손해보험 사업을 통해 농·축협의 비이자 수익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금과 상패를 수상하게 됐다는 것.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해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올해도 TOP-CLASS 경영자 선발 프로모션에서 입상하는 등 손해보험 추진에 두각을 보이고 있다. 

맹주일 조합장은 “오늘의 영광은 항상 조합을 아끼고 함께 해주시는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 덕분”이라며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빈번함에 따라 신체적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농기계보험에 반드시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보은=최종인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