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주 수의사, ‘2022 아시아 동물의료대상’ 수상자 선정

  • 등록 2022.08.29 0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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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 수의 활동 기여…대한수의사회 추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서정주 수의사(이플동물병원 원장)가 아시아수의사회와 VNU Asia Pacific이 시상하는 ‘2022 아시아 동물의료대상(Asian Animal Health Award 2022)’에서 임상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시아수의사회는 아시아권 24개 국가 수의사회와 수의 관련 국제 단체 등으로 구성돼 있다. VNU Asia Pacific은 네덜란드에 본사가 있는 VNU 그룹 산하의 국제행사 전문기업이다.
‘아시아 동물의료대상’은 모범적으로 활동한 수의사를 매년 아시아수의사회 회원 단체로부터 추천받아 임상부문과 연구부문을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한다.
서정주 수의사는 유기동물 봉사활동, 동물보호교육, 반려동물 예절교육, 동물매개활동 등에 적극 참여해 왔다. 대한수의사회는 이 공로를 인정해 시상 주관측에 수상자로 추천했다.
시상식은 9월 중 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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