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5일 도협의회 회의실에서 정찬우 충북도 축산과장, 지용현 충북도청 동물방역과장, 배병규 충북한돈조합장 및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민영 회장은 “시군지부장들 덕분에 지난 7월 15일 열린 충북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부족한 점은 더욱 보강해 충북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갈수록 어려워지는 축산 현실 속 충북 한돈인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시군지부장들과 함께 농정활동을 강화해 나가자”고 덧붙여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청년 한돈인 대표도 협의회 월례회에 당연직으로 참석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괴산지부 친환경 액비 생산자와 소비자간 화합의 장 조성에 시군지부장들이 적극 협조키로하는 한편, 내년 한돈산업 예산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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