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11일 조합유통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함께하는 사랑의 복 삼계탕’ 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
고양축협 복 삼계탕 나눔행사는 말복인 15일을 앞두고 이뤄졌다.
이번 나눔행사는 설날 떡국 나눔행사와 함께하는 고양축협과 고양축협부녀회, 실버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나눔운동본부 지원으로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함께하는 사랑을 전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고양축협은 이날 장애인권익협회 고양시지부와 사회복지재단 효샘에게 삼계탕과 복숭아를 전달했다. 장애인권익협회에는 210개의 삼계탕 파우치와 복숭아 3박스, 효샘에는 100개의 삼계탕 파우치와 복숭아 3박스를 각각 전달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고양축협과 부녀회, 실버봉사단은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과 온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항상 사회 사각지대를 살피며 따뜻한 사회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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