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축산 환경대상’ 전북지역 우수농가 시상

  • 등록 2022.07.13 10: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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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5곳 선정…하반기 본선 출전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는  ‘제5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전북예선 우수 농가로 익산군산축협 베리굿팜농장(대표 김기진·돼지), 무진장축협 태주농장(대표 이은주·닭), 전주김제완주축협 해방농장(대표 정기섭·한우), 순정축협 안영농장(대표 김재철·한우)을 선정해 시상<사진>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농가는 전북농협 본부장상과 상금 50만원을 받게 되고 하반기에 열릴 ‘제5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본선에 전북지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정재호 본부장은 “전북지역 우수농가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선정된 4명의 농가가 본선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기를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청정축산 농가를 적극 육성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전주=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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