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 우성양행 대표 국무총리상 수상

  • 등록 2022.07.08 0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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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의 날 기념식...산업재해 예방 공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김수 우성양행 대표가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지난 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최 ‘2022년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안전보건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 대표는 정위치, 정품, 정량 ‘3정’과 정리, 정돈, 청결, 청소, 습관화 ‘5S’ 등 ‘3정5S’ 활동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며, 기준서를 수립·이행해 왔다.
아울러 근골격계 질환, 유해물질 사고 예방과 작업자 스스로 안전을 챙기는 인식 확산에 힘썼다.
김 대표는 ”조직원 모두 소중한 가족이다. 앞으로도 안전사고 없는 직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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