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인축협운영협의회(회장 양기원·포천축협장)는 지난 6월 21일 포천축협 한우명가에서 경기도 김성식 축산산림국장을 초청, 경기 축산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사진>했다.
김 국장은 2022년 6월 30일자로 31년간의 축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정년퇴직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안전 축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통해 축산발전 및 농·축협과의 상생 토대 마련에 앞장서 온 노고와 열정에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형 평택축협장, 양기원 포천축협장, 유완식 고양축협장, 박광진 양평축협장, 농협축산경제 김경수 상무, 농협 경기지역본부 이승민 부본장과 경기도 축산산림국 과장들과 동물위생시험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서 김 국장은 “정말 감사드린다. 퇴직하더라도 항상 조합장들의 뜻을 깊이 새기고 축산발전에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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