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높은 축분처리효율·오염수·냄새 차단 효과 확인
(주)엔티엔에코텍의 특허기술인 직접열처리와 멸균건조시스템이 축산분야 탄소 감축과 친환경 축산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티엔에코텍(대표 류명상)은 경기도 안성시 소재 축분처리 업체로 축산분뇨 직접 열처리 특허기술 보유와 멸균건조 시스템 개발로 탄소 저감형 친환경 축산에 앞장서고 있다.
엔티엔에코텍은 지난 4월과 5월 경기도 이천시 소재 자사의 처리시설에서 농업기술진흥원 이길재 박사, 축산환경관리원, 더불어 팜, (주)그린텍, 농·축협관계자를 대상으로 우분과 돈분, 메추리분, 버섯배지 등을 처리하는 시연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축분뇨 처리 효율 및 오염수와 냄새 차단 효과가 뛰어나 냄새 민원 발생과 축사시설에 대한 기준 강화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에 적용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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