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은 지난 5월 26일 원로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효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포천축협의 ‘2022년 원로조합원 효 행사’는 1953년 이전에 태어난 70세 이상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 각 지역에서 출발해 의정부휴게소에서 집결해 국립중앙박물관을 관람하고 여의도로 이동해 한강유람선 승선 후 유람선 내에서 사전행사와 점심 식사를 하고 한강 유람을 마친 후 포천으로 돌아가는 순으로 진행됐다.
양기원 조합장은 “이 자리에 참석하신 원로조합원들이 있기에 지금의 포천축협이 존재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그동안 포천축협 발전의 초석이 되어준 원로조합원께 감사드리고, 감사의 표시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포천축협은 조합원들의 동반자로서 울타리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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