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인증원-코레일유통, 음식점 위생등급제 협력

  • 등록 2022.05.19 08: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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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역구내 음식점 위생관리 한층 강화 기대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광주지원은 지난 12일 코레일유통(대표 조형익)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KTX 역구내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위생수준을 현장 평가해 점수에 따라 3단계(매우우수★★★, 우수 ★★, 좋음 ★)로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국내 2만6천여개 음식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KTX 호남·전라선 역구내 위생등급 진단 및 맞춤 기술지원 ▲음식점 위생등급제 운영 내실화 ▲정보공유 등이다.
HACCP인증원은 이를 통해 KTX 호남·전라선 10개 역구내 26개 음식점이 위생등급제에 참여하는 등 식품위생 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ACCP인증원은 지난 2017년부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무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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