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축협은 급변하는 지식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축산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조합사업에 대한 보다 폭넓은 이해증진과 더불어 조합원 자신의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한우사랑방을 개설했다.
총 30명의 조합원이 입학한 제5기 충주축협 한우사랑방은 고종열 박사를 전담 교수로 외부 객원교수 4명을 초빙해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총 20주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졸업식은 8월24일이다.
이날 오후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주축협의 한우사랑방은 조합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라며 “교육생 스스로가 알고 있는 사양관리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고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새로운 지식을 더해 지혜가 되는 한우사랑방으로 적극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