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 “시군지부장, 한돈농가 경영개선 앞장을”

  • 등록 2022.04.20 10: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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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현안 논의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13일 도협의회 회의실에서 김춘일 한돈협회 부회장, 배병규 충북한돈조합 조합장,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민영 회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제 곡물가격 급등으로 사료값이 폭등해 한돈농가들이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어려울수록 시군지부장들이 한돈농가들의 경영개선에 앞장서고 단합으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사료안정기금, 8대 방역시설, 스마트 가축 방역(야생동물 차단)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김학제 영동지부장을 도협의회 감사로 선출했으며, 협의회에 앞서 축산환경 컨설턴트 조영덕 박사로부터 축사 냄새 개선 컨설팅 교육이 실시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증평=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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