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코로나19로 세계적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지난 3월 15일 저소득층 세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한돈 불고기 35박스를 인천광역시 강화군 읍면사무소를 통해 전달<사진>했다.
인천축협은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취지로 저소득층 세대를 위해 축산물 및 쌀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홍순철 조합장은 “축산인들의 온정을 담은 사랑의 축산물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면서 “인천축협은 조합원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며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축협, 조합원에게 든든한 동반자로서 울타리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