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상호금융 대출금 7천억원 달성 겹경사도
울산축협(조합장 윤주보)이 농협중앙회가 선정 시상<사진>하는 2021년 상호금융대상 수상 조합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18개소 농·축협을 대상으로 금융사업의 경쟁력 강화 및 경영 내실화 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상호금융대상은 30여 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 124개소 사무소를 선정, 울산 관내에서는 17개 농·축협 중 울산축협이 유일하게 상호금융대상 수상 조합으로 선정됐다.
또한, 울산축협은 상호금융 대출금 7천억원 달성탑을 동시에 수여 받아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윤주보 조합장은 “상호금융대상 수상과 상호금융 대출금 7천억원 달성탑 수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고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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