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축협은 지난 1월 27일 정기총회에서 우수 및 공로조합원, 고객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최근 각 사업장을 방문해 박광진 조합장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
박광진 조합장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인원만 참석해 결산총회를 진행하게 돼 유공 조합원들에 대한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지 못해 아쉽다”며 “조합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이용해준 조합원들이 있었기에 어려운 시기에도 양평축협이 성장 발전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