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최고, 새해 내가 뜬다> 6. 삼양애니팜 ‘안티VS-2 주’

  • 등록 2022.02.16 10: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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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는 농가 사랑…대표 백신스트레스 완화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백신접종 부작용 사전예방…생산성 향상·수익 개선

효과·안전성 탁월…방역도우미 역할 사례도 ‘무수’


삼양애니팜(대표 민필홍)이 내놓고 있는 ‘안티VS-2 주’<사진>는 ‘대표 백신 스트레스 완화제’라고 불러도 전혀 손색이 없다.

10년 이상 폭발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출시된 이후 8천만두 분 이상 판매됐다.

그 비결은 단연 효과다.

백신접종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염증이라든가 발열, 식욕부진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사람 코로나19 백신과 같은 맥락이다.

가축에서는 더 심하다. 사료섭취 감소, 위축, 증체율 저하, 유량 감소 등을 유발,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폐사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특히 돼지에서는 화농을 일으켜 농가에게 페널티를 물게 한다.

‘안티VS-2 주’는 이 백신접종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린다. 그리고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도축육 화농감소 효과를 인정받은 유일한 제품이기도 하다.

성공사례는 무수하다. 

유량감소를 막은 낙농목장, 아예 폐사없는 목장으로 거듭난 한우목장, 위축·증체율 저하 고민을 덜어낸 양돈장 등 그 형태도 다양하다.

여기에 구제역(FMD), 돼지열병, 돼지단독, TGE-PED 백신 등 쓰임새도 넓다.

예를 들어 충남에 있는 한 양돈장은 구제역백신 접종 이후 사료섭취 감소, 위축, 증체율 저하 등에 시달려야 했다. 출하돈에서는 이상육(색소침착, 육아종, 화농) 발생이 증가했다.

‘안티VS-2 주’를 만난 이후 이러한 부작용이 싹 사라졌다.

생산성은 쑥 올라갔고, 수익은 개선됐다.

‘안티VS-2 주’의 이러한 백신 스트레스 완화 효과는 가축질병 방역 도우미 역할을 한다.

농가 입장에서는 부작용 때문에 백신 접종을 꺼리게 된다.

‘안티VS-2 주’가 이를 풀어내니 백신접종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질병방역을 할 수 있게 한다. 

‘안티VS-2 주’의 또 다른 장점은 안전성이다. 출시 이후 단 한건 클레임도 나오지 않았다.

삼양애니팜은 “‘안티VS-2 주’는 마음 놓고 백신접종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질병으로부터 생산성과 수익을 지켜낸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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