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대표는 1983년 축협중앙회 공채 1기로 입사해 주요 요직을 거쳐 2016년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로 선임돼 재선과 3선에 성공하고 대표이사 재임 6년을 포함해 총 38여 년간 협동조합에 몸을 담았다.
김태환 대표는 퇴임사에서 “임직원들과 조합장님들의 덕분에 농협법상 축산특례 존치, 미허가축사 적법화 등 국내 축산업의 굵직한 위기를 헤쳐 나올 수 있었던 점이 평생의 보람으로 남을 것이다”라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