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축협(조합장 윤주보)은 구랍 23일 울산축협한우 브랜드 우수농가 시상식<사진>을 열고 우량 송아지 생산 및 한우고급육 생산에 매진한 농가를 독려했다.
울산축협은 울산축협한우 브랜드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선의의 경쟁을 유발하고 우수농가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매년 선발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최종 14농가를 선정했으며 이중 김영배 농가가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번식우수 3농가, 브랜드 출하우수 9농가, 최고육량상 1농가 등 부문별 우수농가를 선정해 최우수 농가를 포함, 총 1천800만원을 시상했다.
윤주보 조합장은 울산축협한우의 명성을 높여준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후 “울산을 넘어 전국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나아 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