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3회 연속 획득

  • 등록 2021.12.08 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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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목우촌(사장직무대행 표기환)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3회 연속 획득<사진>했다.

농협목우촌은 CCM 인증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2년마다 평가하는 인증제도로 2017년 첫 인증을 받은 이래 3회 연속 재인증을 받는데 성공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농협목우촌은 국내산 축산물을 활용해 식품사업을 선도하고 소비지와 산지 간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CCM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특히 차세대 전산과 ‘고객의 소리(VOC)’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객만족도와 품질관리 향상과 함께 소비자와 기업이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전사적으로 공감하고 공유하는 등 CCM의 내재화를 위해 힘쓴 성과라고 설명했다.
농협목우촌은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쉽고 편리한 서비스와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신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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