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지난 11월 30일 임시총회에 앞서 마노종합건축사무소 및 정원철재와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동해삼척태백축협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우리 농가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다가오는 미허가축사 적법화 사업과 신규축사의 신축 시 설계비용 절감과 농촌의 폐비닐 수거, 수입건초 끈, 배합사료 포대 및 고철 등을 수거함으로써 농촌의 깨끗한 환경 유지와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