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양돈농협은 어려운 양축환경에 따른 학자금의 부담을 나누고 조합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지영서대학 축산과 전혜빈 양 외 15명의 대학생에게 총 7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고동수 조합장은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해 온 조합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강원양돈농협 장학생으로 선발된 여러분 모두는 부모님의 소중한 땀의 가치를 마음 깊이 새기고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와 축산 발전을 이끌 주역들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