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단체 ‘식육즉석가공품·국내산 꿀’ 소비 캠페인

  • 등록 2021.12.06 09: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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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공익네트워크, 전국 8개 지역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가 식육즉석판매가공품 및 국내산 꿀 소비 활성화에 나섰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지난 11월 25일~12월 1일 서울, 경기, 울산, 충남, 부산, 인천, 경북, 대전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식육즉석판매가공품과 국내산 꿀의 유익한 정보를 담은 리플렛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등 현장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산물품질평가원 후원으로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식육즉석육가공품’을 통해 식육즉석판매가공품 종류와 요리 레시피를 알렸다.
아울러 벌꿀의 종류와 벌꿀 등급제 등을 홍보, 국내산 벌꿀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한편, 식육즉석판매가공품은 식육 또는 식육가공품을 원료로 해 가공한 햄류, 소시지류, 베이컨류, 건조저장육류, 양념류, 분쇄가공육제품, 갈비가공품, 식육추출가공품, 식용우지, 식용돈지 등을 말한다. 
벌꿀 등급제는 정부 시범사업(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 시행 중에 있다. 국내산 천연 꽃꿀의 향, 맛, 색, 수분, 당비율, 탄소동위원소비 등의 항목을 종합 검사해 3단계(1+, 1, 2등급)로 품질을 평가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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