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과위원회는 코로나19 및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3일 신용분과, 교육지원분과(지도과·동물병원), 경제분과(경제과·하나로마트), 4일 축산물유통센터분과, 자연순환농업센터분과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토론결과는 서면으로 대체했다.
이번 회의는 내년도 사업방향 설명에 이어 중점 추진할 사업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고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계획서 수립에 따른 여론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논산계룡축협은 이날 나온 토의결과를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최대한 반영해 조합원 실익사업을 중심으로 지도경제사업을 역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내년도 역점사업 중 하나로 40억원을 투입, 장군하나로마트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이용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