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조합장 상은 전국 1천200개 농·축협 조합장 중에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경영능력,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농협 최고 명예의 상이다.
송석만 조합장은 ‘축산업이 대우받고 농촌의 희망이며, 축산인이 존경받고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경영목표로 삼고 농업, 농촌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송 조합장은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교육지원 예산 확대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를 위한 농어민 안전재해보험지원 예산 반영을 통한 조합원 보험가입 확대, 한우개량 혈통등록우 생산으로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했으며, 다양한 내실사업 전개 및 공헌활동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의 조합장 상을 수상했다.
송석만 조합장은 “조합장 상 수상은 개인의 영광보다는 음성축협 모든 구성원들의 협력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조합원들의 실익증진과 음성축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