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공원 ‘바로마켓’ 정상운영 재개

  • 등록 2021.11.05 09:38:44
크게보기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이 지난 9일부터 서울경마공원 진입로 ‘꿈으로’ 구간에서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바로마켓’은 코로나19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하지만 이날부터 정부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정상영업으로 돌아왔다.
장터 내 판매자와 이용객 모두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또한 모든 이용객은 안심콜서비스와 QR체크인을 거친 후 입장할 수 있다. 판매농가 전원 1차 접종 또는 접종 완료했고, 영업 개시 전 발열 체크를 해 37.5도 이상은 귀가 조치한다.
‘바로마켓’은 축산물 트럭 5대를 비롯해 총 105여개 농가가 참여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농축산 직거래 장터다. 매주 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운영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