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날’은 본래 ‘저축의 날’로 지난 1973년 3월 30일 대통령령으로 국민의 저축 정신을 키우고 저축·보험·증권 사업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10월 마지막 화요일로 지정됐으며, 2016년부터 ‘저축의 날’에서 ‘금융의 날’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금융의 날’을 맞아 수여대상자는 농협중앙회장 명의 4명과 파주연천축협장 명의 13명, 총 17명에게 감사패와 사은품이 전달됐다.
이철호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금융발전에 기여한 17명의 수여 대상자에게 재차 감사 인사를 전하고, “저축은 경제성장의 중요한 기반으로 온 국민이 ‘금융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위해 저축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파주연천축협은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발전과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